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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카페] 후시미이나리 버밀리언 카페 | 싱그러운 테라스 뷰 감성 카페

John & Luna 2026. 3. 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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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후기
후시미이나리 신사 산책 후 만나는 선물 같은 공간, 초록색 연못을 보며 즐기는 힐링 그 자체예요. 🌿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끝없는 토리이 길을 따라 한참을 산책하고 내려오니
시원한 커피 한 잔이 간절해졌어요.

근처에서 뷰가 좋기로 유명한 버밀리언 카페(Vermillion - cafe.)를 찾았는데,
여행 기간 중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답니다.

🌿 숲속에 들어온 듯한 싱그러운 테라스 뷰

후시미이나리 신사 근처, 빨간 로고가 눈에 띄는 버밀리언 카페 입구예요.

이 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매장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야외 테라스 좌석이에요.
나무들이 감싸고 있는 작은 연못을 마주하고 있으면,
관광지의 북적임은 금세 잊히고 교토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싱그러운 초록색 풍경 덕분에 쉬어가기 정말 좋아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멍하니 풍경을 보고 있으면
여행 중 쌓였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초록초록한 배경 덕분에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와서 인생샷 건지기에도 딱인 곳이에요.

⛩️ 시그니처 말차 테린느와 귀여운 토리이 디테일

비주얼부터 맛까지 완벽했던 라떼와 말차테린느

이곳의 디저트에는 특별한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바로 꾸덕한 말차 테린느 위에 콕 박힌 작은 미니 토리이 장식이에요.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상징을 이렇게 센스 있게 재현한 디테일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를 외치게 만드는 소중한 디테일

진하고 쌉싸름한 말차의 풍미와 부드러운 라떼의 조합은 산책 후 최고의 보상이었답니다.

부드러웠던 라떼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지만,
한 입 먹는 순간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요.

💕 따뜻한 햇살 아래 머물던 시간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던 오후,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그 자체가 힐링이었거든요.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내부 공간이에요.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 분위기라,
더위를 많이 타는 오빠도 이 테라스의 선선한 바람 아래서라면 기분 좋게 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비록 지금은 리모델링을 위해 임시 휴업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지만,
더 멋진 모습으로 재오픈하면 우리 커플의 교토 1순위 카페로 찜해뒀답니다!

🗺️ 가게 정보

  • 상호 : 버밀리언 카페 (Vermillion - cafe.)
  • 위치 :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 인근
  • 주문 메뉴 : 말차 테린느, 카페라떼
  • 코멘트 : 현재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업 중이에요! 방문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재오픈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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