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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아후리 라멘 (AFURI) 롯폰기 교차로 | 돈코츠 못 먹는 커플의 유자 시오라멘 & 츠케멘 솔직 후기

John & Luna 2026. 2.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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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후기

진한 돈코츠가 부담스러울 때 딱이에요.

깔끔한 맑은 국물에 내 맘대로 커스텀 가능해서 든든해요!

 

아침부터 팀랩 보더리스 전시를 재밌게 보고 났더니 갑자기 배가 엄청 고파지는 거 있죠?

그래서 라멘이 먹고 싶은데,

유명한 체인점 말고 찐 로컬 맛집을 찾아보자며 아자부다이 힐스에서 무작정 걷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오빠가 돈코츠 라멘처럼 진한 고기 육수를 잘 못먹더라구요...

맑은 국물 라멘집을 찾으면서 하염없이 걷는데,

날은 춥고 여기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고...😭

 

결국 한계에 다다른 제가 "그냥 구글에서 찾아서 가자!"

선언하고 호다닥 찾아낸 곳이 바로 맑은 국물로 유명한

‘아후리 라멘’이었어요. 더 걸을 힘조차 없어서 바로

DiDi 택시를 불러서 롯폰기 교차로점으로 향했답니다 ㅋㅋㅋ

🍜 웨이팅 없이 즐기는 쾌적한 카운터석 분위기

딱 점심시간인 12시 직전이라 사람이 많을까 봐 엄청 쫄았거든요.

근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매장 내부는 넓진 않았고 라멘집 특유의 아담한 카운터(다찌) 석으로 되어 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니 앞치마도 챙겨주시고 분위기는 쾌적하고 좋았어요.

 

💳 아후리 라멘 메뉴 및 현금 결제 불가(Cashless) 주의사항 🚨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여기서 주의할 점! 🚨

아후리 라멘 롯폰기 교차로점은 완벽한 '캐시리스(Cashless)'

매장이라 현금 결제가 아예 안 돼요.

트래블로그 같은 카드나 파스모(교통카드) 꼭 챙겨가셔야 해요!

📋 아후리 라멘 주요 메뉴(세금포함)

  • 유주 시오라멘 : 1,390엔
  • 유주 츠유 츠케멘 : 1,590엔

진한 육수 못 먹는 오빠 픽 유주 시오라멘,

그리고 제가 고른 유주 츠유 츠케멘!

 

💡 내 입맛대로 국물 진하기 커스텀 꿀팁 (탄레이 vs 마로아지)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면 세부 옵션을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국물 진하기도 고를 수 있는데,

깔끔하고 담백한 기본 맛을 원하면 '탄레이(淡麗)',

기름이 더 들어가 깊은 맛을 원하면 '마로아지(まろ味)'를 선택하면 된답니다.

 

🍋 상큼한 유주 츠케멘과 깔끔한 시오라멘 솔직 후기

🍜 유주 츠유 츠케멘 (1,590엔)

제가 시킨 츠케멘이에요!

사실 차가운 면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전부 '추천(おすすめ)' 버튼으로 눌렀거든요 ㅋㅋㅋ

 

두껍고 쫄깃한 면을 상큼한 유자 소스에 푹 찍어 먹으니

샐러드 파스타처럼 프레시해서 진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강추 메뉴예요.

 

🍜 유주 시오라멘 (1,390엔)

이건 오빠가 시킨 메뉴인데,

진한 걸 못 먹어서 제일 깔끔한 기본(탄레이) 육수에 얇은 세면,

불향 나는 구운 차슈(아부리 차슈)로 완벽하게 커스텀했어요.

따뜻한 국물에서 유자향이 나는 게 처음엔 살짝 "음?" 스러웠는데,

국물이 워낙 맑고 깔끔해서 오빠는 너무 맛있다며 한 그릇 뚝딱 비워냈어요.

평소 깔끔한 맛 좋아하시면 무조건 호불호 없이 드실 거예요.

 

📝 맑은 국물이 매력적인 롯폰기 아후리 라멘 총평

진하고 기름진 돈코츠 라멘 먹기 부담스러울 때 강력 추천드려요.

각자 입맛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어서 저희처럼

식성 살짝 다른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무난하게 완벽한 곳이에요.

 

🗺️ 가게정보

    • 가게명 : 아후리 롯폰기 교차로점 (AFURI Roppongi Crossing)
    • 주문메뉴 : 유주 츠유 츠케멘(1,590엔), 유주 시오라멘(1,390엔)
    • 결제 : 카드, 전자결제 (현금 불가 ❌)
    • 한 줄 코멘트 : 내 맘대로 커스텀하는 깔끔한 유자향 라멘! 현금 안 되니 카드 필수예요.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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