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일본을 30번 정도 다녀왔을 만큼 일본 여행에 익숙하지만,
이번 여행은 제게도 조금 특별해요.
함께 가는 오빠는 이번이 생애 첫 일본 여행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일정의 핵심은 제 욕심을 버리고 오빠의 즐거움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1순위 : 오빠가 가보고 싶어 하고, 먹고 싶어 하는 것들
2순위 : 일본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것, 일본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들
둘이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인 만큼
오빠의 첫 기억이 예쁘게 남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과정을 공유해 드릴게요.
1. 항공권 예약 : 김포(GMP) - 하네다(HND) 대한항공
도쿄 여행에서 공항 선택은 여행 전체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에요.
저희는 비용보다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방향으로 결정했답니다.
• 대한항공 김포-하네다 노선 : 집에서 인천공항보다 김포공항이 훨씬 가깝고,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서 효율적이에요.
• 비용과 가치의 균형 : 인천-나리타 루트보다 1인당 최소 10만 원 정도 비싼 편이지만
공항 이동 시간과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이드니까 몸 편한게 최고같아요...

2. 숙소 선택 : 돌고 돌아 결국 다시 '긴자(Ginza)'
저는 그동안 도쿄 여행을 하면서 신주쿠, 시나가와 등 다양한 지역에서 묵어봤어요.
그런데 결국 다음 여행을 계획할 때 제 손이 다시 향하는 곳은 늘 긴자더라고요.

• 내가 긴자를 사랑하는 이유 :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긴자에 다 모여 있어서 쇼핑 동선이 정말 완벽해요.
• 정갈한 분위기 : 신주쿠나 시부야처럼 활기찬? 느낌보다는,
긴자 특유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해요.

여러 곳을 경험해 봤지만, 결국 먹고 걷고 쇼핑하기에 긴자만큼 만족도가 높은 곳은 없었어요.
이번에는 오빠의 첫 일본 여행이기도 해서,
가장 도쿄답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주저 없이 긴자로 결정했답니다.
## 예약한 호텔 :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츠 (Hotel Musse Ginza Meitetsu)
긴자에서도 이번에 저희가 선택한 곳은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츠'이에요.
긴자 숙박은 익숙하지만 이 호텔은 저도 처음이라 무척 기대 중이랍니다.
• 선택한 이유 : 리뷰와 위치를 꼼꼼히 따져보니 긴자역과 히가시긴자역에서 가까워
이동하기에 정말 편해 보였어요.
• 쇼핑 후에 무거운 짐을 바로 두러 오기에도 최적의 위치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직 직접 가보기 전이라 추천을 드리기엔 조심스럽지만,
다녀와서 정말 솔직한 후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https://maps.app.goo.gl/XKpFXjeMQpjeiPn89?g_st=ic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츠 · 4.3★(1303) · 호텔
7 Chome-12-9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www.google.com
3. 예약 완료 및 진행 상황
가장 중요한 '먹거리'와 '볼거리' 예약도 하나둘씩 끝내고 있어요.
• 맛집 예약 : 오빠가 먹고 싶어 했던 메뉴들 중 예약이 가능한 식당들은 모두 예약을 마쳤어요.
첫 여행인 만큼 웨이팅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준비했답니다.

• 즐길 거리 : 시부야 스카이와 팀랩 보더리스 예약을 완료했어요.

화려한 야경과 독특한 전시를 오빠랑 같이 보고싶었어요.

• 대기 중 : 플라네타리움은 방문 일주일 전 예약이 오픈되어 기다리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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