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 Luna

우리의 취향을 천천히 기록해요.

카페

부천 신중동 소소취향|감성 카페

janlu 2025. 12. 28. 21:29
반응형

한 줄 후기
오픈 직후엔 조용해서 구경/사진 찍기 좋았고, 디저트는 타이밍 맞춰 다시 먹으러 오고 싶었어요.

 

한짬뽕에서 아침부터 짬뽕밥이랑 짬뽕면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어요.
배가 이미 꽉 찼는데, 그래도 여기가지 나왔으니까

예쁜 카페 한 번 들렀다 가자 싶어서 근처에 찾아본 카페로 이동했어요.

 

카페 이름은 소소취향.
분명히 11시 오픈이라고 적혀 있어서 “딱 맞춰 가면 되겠다” 하고 11시에 도착했는데…
오픈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문 앞에서 한참 기웃기웃했거든요ㅋㅋ

 

그러다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문을 열어주셨고, 들어가 보니까 이제 막 오픈 준비 중이셨어요.
근데 그 타이밍이 오히려 좋았던 게…

카페 안에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진짜 전세 낸 것처럼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 찍고 엄청 신났어요ㅎㅎ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크림 올라간 시그니처 커피(아인슈페너 계열)로 주문했어요.

원래 여기가 디저트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디저트는 아직 하나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어요ㅠ
사실 짬뽕 먹고 배불러서 디저트까지 먹을 상황은 아니긴 했는데…

없으니까 또 아쉽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 편은 아니고 깔끔했어요.

크림 커피는 크림이 생각보다 쫀쫀해서 한 입씩 떠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디저트는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커피만 마셨는데,

오히려 매장에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얘기하기도 좋고 사진도 편하게 찍을 수 있어서 더 여유롭게 즐겼어요.

 

 

가구가 우드톤이라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였고,

식물도 곳곳에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집에 갈 때쯤 보니까,
디저트 냉장고에 예쁜 디저트들이 하나둘 진열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아… 다음엔 디저트 타이밍 맞춰서 다시 와야겠다” 싶었습니다.

 

🗺️ 가게정보

  • 가게명 : 소소취향
  • 주문메뉴 :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크림커피
  • 위치 : 부천 신중동역 근처 골목
  • 예약/웨이팅 : 오픈 직후엔 준비 중일 수 있어요
  • 한줄 코멘트 : “조용한 분위기 + 아기자기한 감성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 지도 : 

 

반응형